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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을 때 받는 치료도 중요하다! 아프지 않을 때 받는 치료도 중요하다. 현승은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날한의원 원장 대부분의 환자들은 아플 때 병원을 찾아갑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병원을 갈 일이 없지요. 발목의 염좌와 같이 일과적인 손상이 일어났다가 낫고 나면 더 이상 재발하지 않아서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어떤 질환들은 그렇게 한 번에 쉽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목의 염좌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4주 안에 나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오랫동안 낫지 않거나, 조금만 일해도 통증이 재발하거나. 약하지만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픈 것이 어느 정도 좋아지고 나서도 재발을 막고 후유증을 다스리기 위한 추가적인 치료와 재활 노력이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더보기
천식, 근본적 증상 개선이 가능한가? 천식! 근본적 증상 개선이 정말 가능한가? 이 칼럼은 블로그 작성자인 코위가 건강 칼럼니스트로서 뉴질랜드 최대 교민지인 New Zealand Times에 기고한 내용입니다. 대표적 알레르기 질환, 천식 세계보건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전 세계에 3억 명 이상의 천식 환자가 있다고 한다. 연간 천식으로 사망하는 인구도 25만 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는 등, 천식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 역시 예외가 아니어서 천식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연간 2 조 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사망 원인의 3.1 퍼센트, 사망 순위로는 8 위를 차지하고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을 보면 아토피성 피부염이 1 위이고, 2 위가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천식은 4 위에 지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알레르기 질.. 더보기
송하늘sns입장폭로 (송하늘 풀스토리) - 조민기 성추행 하루만에 입장 번복 조민기 하루만에 '성추행' 입장 번복.. 경찰조사 성실히..(공식) 배우 조민기(53)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하루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성추행을 부인하며 "악성루머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라고 밝혔던 조민기는 하루만에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라고 바뀌었다. 21일 조민기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배우 조민기, 성추행 증언 관련 공식입장' 이라는 제목으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배우 조민기에 대한 성추행 관련 증언들에 대해 소속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습니다"라며 "이에 소속사 차원에서 이뤄지는 확인을 넘어 더욱 명확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배우 조민기는 앞으로 진행될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