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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보... 2시간 걸어봤자 운동효과 제로!!! 하루만보... 2시간 걸어봤자 운동효과 제로 하루 1만보, 직접 걸어보니… 스마트폰 건강 관련 앱으로 하루 몇 보를 걸었는지 체크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 앱을 보면 한국뿐 아니라 세계인이 순위 경쟁까지 하며 걸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들이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기준이 있다. 하루에 1만 보(步) 걷기다. 그런데 이 기준이 언제 생겨난 것인지,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다. 우리가 믿는 ‘하루 1만보 건강론’, 정말 효과가 있는지 기자가 생체 실험(?)을 해봤다. 조선일보 권승준기자 "건강 비결은 하루 1만보 걷기다. 당(黨)에서 (만보를 걷는지) 직접 챙긴다."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 북한 김영남(90)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 더보기
아프지 않을 때 받는 치료도 중요하다! 아프지 않을 때 받는 치료도 중요하다. 현승은 수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날한의원 원장 대부분의 환자들은 아플 때 병원을 찾아갑니다.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병원을 갈 일이 없지요. 발목의 염좌와 같이 일과적인 손상이 일어났다가 낫고 나면 더 이상 재발하지 않아서 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라면 말이지요. 하지만 어떤 질환들은 그렇게 한 번에 쉽게 좋아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발목의 염좌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2~4주 안에 나아야 하지만, 생각보다 오랫동안 낫지 않거나, 조금만 일해도 통증이 재발하거나. 약하지만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후유증을 남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아픈 것이 어느 정도 좋아지고 나서도 재발을 막고 후유증을 다스리기 위한 추가적인 치료와 재활 노력이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더보기